디비피아에 '메갈리아'라고 검색하면 3편의 자료가 나온다
2016년 9월이면 이미 메갈리아의 악명이 널리 퍼졌을 시기인데 여성커뮤니케이션 학회는 저딴 글이나 실었다. 초록만 봐도 더 이상 검토할 가치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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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에 여성이론 통권 제33호에 실린 글(혐오발언에 기생하기 : 메갈리안의 반란적인 발화)
메갈리아가 여성들에게 자긍심을 되찾아 주고 용기를 북돋아준다??
메갈리아의 미러링이 혐오발언의 부정적 효과를 개선한다???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iji80&logNo=220794024158&categoryNo=0&parentCategoryNo=85&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저게 지금 혐오발언을 개선한다고 보이나???
독립운동가 모욕하고 자위대 깃발 도배하고 다니면 여성들이 자긍심과 용기를 갖는구나. 오늘 처음 알았다.
마지막은 역사비평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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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를 하거나 시대착오적인 한화를 응원하면 신자유주의자입니다 여러분!
처음부터 끝까지 헛소리로 점철된 글이 어째서 역사비평에 실렸는지 의문이다 ㄲㄲ
가끔 보면 '메갈리아는 페미니스트 중 극히 일부일뿐. 일반화하지 말자' '페미니즘은 메갈리아와 다르다'는 주장이 있던데, 글쎄다. 저걸 보면 절대 일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말이다.
까놓고 말해서 메갈리아를 감싸고 도는 사상이 무슨 학문인가 싶다. 저게 학문이면 주체사상도 학문일듯.
+ 여혐종자로 낙인 찍을까봐 미리 몇 마디하자면, 본인은 여권 신장이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메갈을 옹호하고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붙이는 작금의 여성운동이 여권 신장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묻고 싶다. 독립운동가 상대로 고인드립 치면 여권이 신장되나?




덧글
그래서 저는 늘 구체적인 사물들로 추상적 개념을 다루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유명한 사람들 치고 그렇게 하는 사람 거의 없죠.
저러면 너무 까다롭고 복잡해서 대중적인 재미가 없어지거든요 -_-;
인문학도는 오늘도 웁니다 ㅠ.ㅠ
자기 힘이 아닌 PC 주류 정치권력에 붙어서 힘 얻은 부류들이니 PC가 더 미쳐돌아가거나 PC가 뒤집어지면 미래가 없을겁니다.
성매매특별법 페지 군가산점부활 단게적 모병제실시 대기업들 해외로 일자리 못가게 하기 임대주택 추진 사형제부활 pc 워마드 척결 기득권의 저항과 페미가 저항하면 게엄령 선포하고 땅크로 밀어버리겠습니다
정말 안타깝다고 느낀건 메갈이 페미니즘을 표방한다고 그것을 통해서 페미니즘을 배우게 되는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은 뭔가 지적을 해도 오히려 비꼬고 조롱하면서 듣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사실 그동안 쌓여온 감정이 있었을테고 그것 때문에 지적하는 사람들의 말이 터무니 없게 들릴수도 있지요. 그래도 지금 그들이 하고 있는 짓이 스스로를 갉아 먹고 있다는 것을 못알아 주니 너무 답답해요.
저런 예시를 들면 그분들은 '일부'이단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시더라구요. 일베는 더하지 않느냐는 논리로 우리는 이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고... 갑갑해 죽겠어요.
전 한마디로 '메갈'을 통해 페미니즘에 입문한 사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 인문학에 입문한 사람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페미니즘이 막시즘과 결합하면서 괴악하게 발전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 페미니즘으로는 양성 평등을 이루기는 어렵다고 봐요. 대신 이퀄리즘으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이것들이 '장칭' 을 본받아서 그런건가?
인문학도로서 오늘도 규탄하고 싶어집니다. 코뮤니스트들이죠. 장칭 같은 '개' ... 쓸모있는 바보들도 포함!
웃긴건 이게 베스트셀러들이겠죠? 페미니즘 서적들은 베스트셀러죠.
더 웃긴건 '김숙' 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보면 저 페미니스트들보다 박수를 받아야 합니다.
왜? 무명생활, 고초, 비호감, 핸디캡들을 겪으면서도 성공을 했으니까? 이 페미니스트들아.